봄 제철음식 총정리

봄 제철음식

한파가 찾아오고 곧 봄이 찾아올텐데요. 봄 제철음식을 먹으면 몸의 기운도 돋아주고 계절에 맞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냉이

봄 제철음식이라면 대표적으로 냉이가 생각나네요. 봄에 냉이 음식을 먹으면 진짜 봄이 찾아왔구나 생각이듭니다. 진한향기와 함께 된장국과 냉이무침을 먹으면 겨울동안 추워서 잃어버렸던 입맛이 절로 찾아오는 대표적 음식입니다. 요즘에는 냉이를 여러 음식위에 데코레이션으로 사용해서 향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봄 제철음식

2. 쭈꾸미

쭈구미는 봄에 가장 부드럽고 쫄깃하여 알이 꽉 차있기 때문에 봄 제철음식입니다.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 지방산까지 간의 기능 개선과 시력, 근육 피로 해소에까지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습니다. 쭈꾸미는 굵은소금이나 밀가루에 비벼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합니다. 쭈꾸미볶음이나 샤브샤브, 숙회로도 다양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아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줍니다.

봄 제철음식

3. 쑥

쑥은 냉이와 더불어 향긋한 향기가 있어 봄 제철음식 나물입니다. 쑥은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하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쑥은 비빔밥이나 나물무침으로도 먹지만 쑥떡이 대표적인 쑥을 이용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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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릅

두릅 또한 향이 가득한 나물이며 쌉싸름한 맛이 있어 다른 나물들과 차별점이 있는 대표적인 봄 제철음식입니다. 두릅은 보통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는 반찬으로 자주 먹는데요. 두릅전이나 고명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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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실

봄에 열매가 맺히는 매실은 봄철에 알이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올라오는 대표적 봄 제철음식입니다. 매실은 봄철에 수확하여 장아찌 또는 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매실은 소화개선이 뛰어나여 천연소화제로도 유명합니다. 매실은 또한 매실주같은 형태로 담궈 술이지만 약으로도 쓰일 정도로 몸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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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잘 알려지지 않은 봄 제철음식인데요. 단백질이 풍부하며 DHA와 EPA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지방이 많지만 불포화지방산으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회로 먹거나 덮밥, 구이, 찜등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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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지락

바지락의 제철은 2월에서 4월 사이로 봄 제철음식입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조개류 음식으로써 보통 지깨나 칼국수에 넣어 먹습니다. 철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빈혈에 효과가 있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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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딸기

원래 딸기의 제철은 5월에서 6월이지만 하우스 재배가 활성화 되고 나서는 딸기 농사가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봄 제철음식을 드시고 난후 후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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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봄나물

대표적인 봄나물로는 봄동 및 달래가 있습니다. 봄동은 겉절이로 만들어 입맛을 돋구는 식전음식으로 훌륭하며 달래는 양념간장을 만들어 밥과 함께 비벼먹는 봄 제철음식 입니다.

봄 제철음식

이렇게 봄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여러가지 음식들 중 오늘 끌리는 음식을 구매하여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봄 제철음식은 맛도 좋고 영양소도 많은 것들이므로 꼭 추천드립니다!

봄 제철음식